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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궁금해요)폭스바겐 티구안 시승후기_오유 2018-01-19



디겔게이트 사건이 마무리되고 폭스바겐이 신차를 들여오기 시작했습니다. 디젤게이트 사건은 괘씸하지만 폭스바겐 자동차가 그나마 수입차 중에서는 꽤 좋은 성능과 가성비를 가졌기 때문에 판매가 재개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 신형이 발표가 되었죠.

구형 티구안은 어땠을지 구형 시승기를 통해 신형을 예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차는 판매가 너무 많이 되어서 도로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수입차 중에 단연 손꼽을 수 있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에 대해서는 장황하게 적지 않아도 될듯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장에서 본 이차의 첫 느낌은 철저하게 화려한 곡선을 배제하고


 


직선만으로 만들어진 미국차의 그것을 연상케 합니다


 


좀 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그냥 디자인도  탄탄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원체 자동차의 모양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이런 디자인을 가진 차는 실제로 구매를 한 후에 오랫동안 유지를 할 때도 변함없이 좋은 느낌을 주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나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 조만간 폭스바겐 티구안이 풀체인지 된다는 점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판매하시는 분께


 


신형 폭스바겐 티구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해봤지만 언제 나오는지 어떤 모양인지 현재 그분도 알지 못한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인터넷이나 전문 자동차 블로거에 의하면 적어도 2015년도 중반기 정도에는 새로운 티구안이 나온다고 말씀을 하시니


 


조금 더 기다려 봐야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듯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조립상태


 


자동차가 많이 팔리면 그만큼 차의 문제점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먼저 글을 작성하기 전에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 이차의 동호회에 가입해서 하나하나 글들을 다 읽어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1~2년 정도 차를


 


운행해보니 차에서 잡소리가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신 분들의 글도 보았고요 하지만  실제 매장에서 본 차의 조립상태는 차가 출시된 지


 


상당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보이는 것으로 만 판단한다면 조립품질은 좋았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독일 자동차라고 해서 일본 차 보다 또는 국산차 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구매자분들은 알고 계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수입차를 타시면서 차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잡다 보니 잡소리나 또는 차에 고장이 생기면 더 크게 실망을 하시게


 


되는데 세상에 완벽한 차는 없으며 분명히 독일 차도 뽑기 운이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엔진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 자동차 중에 디젤엔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젤 특유의 진동소음은 어쩔 수 없지만


 


연비나 힘이 가솔린에 비해서 상당히 높아 여러 가지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보는데 여기서 티구안의 엔진을 논하기 전에 솔직하게


 


적어본다면 요즘 디젤엔진은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어서 대부분 우수합니다 최고의 차로 인정받는 벤츠 디젤엔진이 티구안에 장착된


 


그것과 차이가 많이 난다고 일반인들은 생각할 수 있으나 기계적인 수치에 입각해서 비교해보면  마력이나 토크 그리고 연비가


 


거의 엇비슷한 수준을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평준화된 디젤 엔진 엔진 중에 좋은 심장이 장착된 차를 구매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 전문가나 저의 의견은 인젝터의 분사 압력이 얼마나 높은 지가 핵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젝터의 분사 압력이


 


얼마나 높은지에 따라 엔진의 세대를 구분할 수 있으며 분사 압력이 높아야 효율적으로 더 높은 연비와 적은 배출가스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디젤엔진에 장착된 국산차 수입차의 경우 인젝터의 분사량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통상적으로 보면  디젤 엔진이


 


장착된 차는 인젝터의 압력이  1.6~2.0 bar 제품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브랜드와는 상관없이 대부분 연비나 효율성이 비슷한 결과를


 


나타냅니다 


 


당연히 1.6bar보다는 2.0 bar 의 인젝터가 모든 면에서 유리하며 수입차 중에 한 곳이 일본 덴소에서 개발된 2.6 bar 인젝터를 사용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자동차의 두뇌에 해당하는 ECU입니다 혹시 이런 궁금증 가져보신 적 없으신지요 국산차의 디젤엔진과


 


수입차의 디젤엔진을 비교해보면 사용하는 인젝터도 크기나 무게도 엇비슷한데 왜 매번 연비나 출력을 측정해보면 항상 국산차가


 


수입차의 그것을 못 따라갈까요 하는 생각 저는 거기에 대한 해답으로 ECU 세팅에 대한 실력차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사실 자동차 제작 실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은 아직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며 ECU 안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아직도 완벽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3년 전에 자동차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곳에서 국산차의 ECU와 수입차의 ECU 의 연료 분사 세팅에 대한 그래프를 본 적이 있는데


 


국산차는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지 못하고 무작정 연료를 쏟아 넣는데 반해서 수입차의 그것은 RPM의 높낮이에 따라 정확하게


 


연료를 분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그것에 대한 자료가 보배드림에 있었는데 찾지를 못했습니다


 


자 그럼 각설하고 다시 티구안의 엔진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래도 한번 시승기에서 언급을 하겠지만 이차의 엔진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출력도 양호합니다 진동소음도 다른 수입차만큼은 충분히 조용하고 안정적입니다


 


적어도 이 정도라면 실제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엔진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미션


 


이차에 장착된 DSG (Direct Shift Gearbox) 변속기는 달리기 성능이나 효율성 면에 있어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크 컨버터가 없는 구조로 만들어져서 적지 않은 디젤엔진의 힘을 거의 100% 바퀴에 전달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실제 도로주행 시에서도 각각의 단수에서 느껴지는 변속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고 좋다 보니 이차에 장착된 엔진이 더욱더 빛을 냅니다 


 


가속력 부분에 있어서도 수동 미션 못지않게 차를 끌어 주어 주면서도 변속 충격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차를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실내 인테리어나 디자인 같은 부분은 좀 모자라 더라도 난 엔진과 미션의 궁합 때문에


 


이차를 구매했다고 하신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만큼 궁합적인 측면에서 정말 최상의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효율성을 보여주는 DSG (Direct Shift Gearbox) 미션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내구성입니다


 


생각보다 실제 운행하시는 분들이나 동호회 회원들도 미션에 대한 내구성에 의구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종종 있는데 


 


대표적인 증상은 드라이브-후진-중립으로 변속시 차체에 전달되는 변속 충격과 냉간시에 출발할 때 엔진이 울컥거리는 느낌을


 


받는다던지 저속에서 가속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대표적인데 장안동에서 수입차 미션을 오랫동안 수리하신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미션에 열이 너무 높게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폭스바겐 티구안 브레이크


 


매번 수입차를 시승하면서 느끼는 것은 왜 국산차는 이렇게 좋은 브레이크 성능을 낼 수 없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브레이크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것에 타이어의 성능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단순히 브레이크만으로 본다면  국산 차도 하이드로백이나 마스터 실린더


 


그 외 디스크로터도 크기나 압력이 수입차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막상 도로를 주행하면서 느끼는 안정감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것은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티구안의 브레이크 성능은 크게 부족함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이차가 레이싱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차가


 


아니기 때문에 170킬로 이상의 고속주행에서는 완벽하지 않은 성능을 보이지만 이런 식의 고속주행은 일반인이 거의할 일이


 


없기 때문에 점수를 준다면 최대 90점까지 주고 싶을 만큼 저는 만족을 했습니다


 


참고로 피스톤은 원 피스톤 제품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풀타임 4륜 구동 4MOTION 서스펜션


 


이차가 국내시장에서 최고로 많이 판매되는 수입차로 매번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이유는 구매하는 사람에 따라 각자 다를 수 있으나


 


적어도 저의 생각에는 티구안에 장착된 풀타임 4륜 구동 4MOTION 이 주된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륜구동에는 크게 기계식 사륜과 전자식 사륜이 존재하는데 그것들에 대한 차이나 성능에 대한 논의는 너무나 글이


 


길어질 수 있어 열외로 하되 간단하게 정리해서 한 줄로 표현을 한다면 적어도 자동차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 아닌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두 가지 사륜구동의 방식에 성능 차이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의 전자식 사륜구동을 만드는 스웨덴의 할덱스 제품은 세대에 따라 여러 가지 버전이 존재를 하는데


 


폭스바겐 티구안에 장착된 제품은 일반적인 전자식과는 다르게 평상시 도로주행에서는 9대 1로 동력을 사용하면서 연료를 효율


 


적으로 사용하고 높은 언덕을 올라가면서 차의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게 되면 후륜에 힘을 실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전륜구동 방식에 비해서 안정성이 탁월할 수밖에 없는데 그에 반해서 차의 무게가 증가하는 단점도 있어 전륜 구동에


 


비해서는 연비가 조금 낮게 나오는 점이 존재하나 최소한 티구안의 경우 연비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양호한 성능을 나타


 


내기 때문에 저는 이차가 가지는 매력 중에 가장 큰 부분으로 4륜 구동 4MOTION을 선택하고 싶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서스펜션이 좀 무르게 세팅된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추신 : 티구안의 전자식 사륜구동은 전후만 동력이 배분되나 같은 회사 제품 중 상위 버전은 전후좌우 동력이 배분되며 티구안과 같은


 


종류의 방식을 채택한 회사의 차는 신형 제네시스이고 상위 버전을 장착한 제품은 혼다 레전드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AS 수준


 


아직까지 국내에 들어온 수입 자동차 회사 중 대부분이 판매되는 차의 대수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서비스센터의 수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일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거기에 더해서 센터의 위치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지방에 계신 분들은


 


좀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측면이 있으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정식 서비스센터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수리 및 소모품 교환은 안정적으로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해당 지역의 협력업체를 이용하시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막상 차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렇게 좋은 서비스를 받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추신 : 수입 자동차 중에 서비스가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브랜드는 도요타 렉서스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연비


 


자동차의 연비는 발끝에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주행 환경 또는 날씨 그리고 도로의 여건에 따라 정말 엄청나게


 


차이가 날수 있는 것이 연비이기 때문에 주관적으로 시승기를 적는 입장에서 이것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이 옳다고 보지는 않으나


 


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연비는 정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고속도로나 국도를 운행하면서 꼼꼼하게 체크를


 


해본 결과 고속주행에서 100킬로 정속 주행 시에는 평균 15~16킬로 정도 나왔으며 시내에서는 9~10킬로 정도가 나오더군요


 


물론 사륜구동에 차의 무게가 경쟁사 대비 200킬로 정도 더 나가기 때문에 이 정도도 충분히 만족을 했으나 동호회에 분들의 경우


 


순간연비가 20킬로 넘어가는 분들이 계시다고 해서 제가 운전을 잘못한 건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의외로 티구안의 연비에 대해서 불만족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는 많이 계시더군요




폭스바겐 티구안 실내 및 옵션들



사실 저는 차를 구매하는데 자동차 자체의 실내 모습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그런 것보다는 차체의 안전성이라던지



얼마나 잘 달리고 잘 서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성능에 주안점을 두고 차를 구매하는데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실내 운전석에


 ​


앉았을 때 느낌은 극도로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터패시아 쪽의 디자인도 왠지 좀 오래된듯한 차의 느낌이 들었는데


 


마침 같이 이차를 구경하시는 어떤 손님은 실내에 대해서 매우 깔끔하고 잘 정돈되었다고 평가를 하시더군요 



이래서 차는 사람에 따라 전체적인 평가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 대한 사진은 그리 많지 않아서 올려드리지 못했는데 좀 더


 


이차를 구매하기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실제로 매장에 가셔서 한 번은 차를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가격 & 프로모션


 


이차의 가격은 사진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하며 공식적으로 폭스바겐 티구안의 프로모션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대부분 대리점에 가서 프로모션 대해서 물어보면 워낙 잘 나가는 차이기 때문에 대부분 현금할인이나 그런 것은


 


거의 없다고 말을 하나 그것도 대리점마다 또는 판매자의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것을 통상 비공식 할인이라고 하는데 차를 구매하실 때는 좀 더 많이 전화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단점 및 시승기


 


세상에 완벽한 차는 없다고 했던가요 사실 이차를 시승하려고 맘먹었을 때 기대치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실제로 판매량도 수입차 중에서는


 


엄청나게 많았고 많은 분들이 좋은 차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의 기대치는 더욱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일까요 생각했던 것보다 여러 가지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엔진의 벨트가 체인이 아니라 고무벨트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티구안에 장착된 타임벨트는


 


고강성 고무벨트이기 때문에 국산차처럼 5만 킬로에 한 번씩 교체하지 않아도 되지만 최대 십만 킬로에 한번식은 점검하거나 혹은


 


정말 운이 없으면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부품 가격이나 교체비용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 번째는 주행성능에서 정말 찰떡궁합이던 듀얼 클러치 미션의 내구성 부분입니다 이차에 장착된  듀얼 클러치 미션은 새 제품이


 


천만 원을 넘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가의 핵심부품이 만약 내구성이 떨어지거나 운이 없어서 망가진다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는 조만간 이차의 모델이 풀체인지 된다는 점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올해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듯한데


 


그렇게 되면 바로 내가 구매한 차는 구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티구안의 중고차 가격은 다른 수입차에 비해서 상당히 안정적이고


 


양호하나 구형이 된다는 것은 구매자 입자에서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산까지 고속도로에서 시승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운전하는 재미가 생각보다 좋았다는 점이며 국내차는 거의 옵션에


 


들어가 있지 않은 풀타임 사륜구동의 느낌은 전륜의 그것보다는 확실하게 안정적이고 좋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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